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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발작에 대한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간질을 뇌전증이라고 말합니다. 다르게 부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사회적 편견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르는 용어만 바뀌었을 뿐 치료법이나 진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뇌전증 환자는 내과적인 질환이든 외부 충격에 의하여서 뇌의 비정상적인 운동과 신체의 의식 변화를 갖게 됩니다. 뇌전증의 발병시키는 요인 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선천기형, 머리 외상, 뇌염, 뇌종양, 유전, 미숙아 등 원인 요인을 연령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구별해 보았습니다. 영유아 : 태아기 뇌 손상, 선천성 기형, 저칼슘증, 저혈당증, 뇌막염, 뇌염, 여러 대사성 질환 (체온이 올라 짧은 시간 동안 손발이 굳어지며 눈이 돌아가는 경련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단순히 체온 때문에 경련 증상이 있는 건지.. 2022. 10. 14.
저혈압과 고혈압의 정상범위 및 진단 저혈압과 고혈압 저혈압이란 수축기 혈압 120mmHg, 확장기 혈압 80mmHg 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압계로 측정한 결과가 저혈압 범위에 속한다고는 하지만 불편하거나 특이한 소견이 없다면 저혈압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혈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맥박, 혈압, 호흡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나 신체계측을 통해서 몸 내부에 뜻하지 않은 출혈 여부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심전도 검사 및 심장 초음파로 심장질환으로 저혈압이 발생했는지 검사합니다. 쇼크 혹은 출혈에 의하여 발생하는 저혈압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검사로 원인을 찾아 빠른 시간 안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증상이 심하다면 수액을 공급해주어 체액을 보충합니다. 체액이 많아지면 낮아있던 혈압이 일시적으로.. 2022. 10. 14.
뇌졸중은 추운날씨에 찾아오는 불청객 뇌졸중 찬바람 주의보 뇌졸중은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특정 계절에 더 잘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게 되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현재의 시기입니다. 온전히 날씨 때문에 발생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식습관, 생활습관 및 유전인자, 운동량, 과체중, 과식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날씨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발생이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 혈관은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급격히 수축하고 이에 따라서 좁아진 혈관에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약해진 혈관부위가 터져 뇌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혈액의 점도가 증가되어 혈전이 쉽게.. 2022. 10. 12.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의 증상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의 정의 아나필락시스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급격하게 진행하여 쇼크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알레르기는 특정물질에 대한 우리 몸의 과민반응으로 약이나 주사로 치료 시 바로 회복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는 극소량의 물질 접촉만으로도 30분 이내 전신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관지 근육의 수축을 일으켜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기관지가 좁아져 쌕쌕거리는 호흡음, 콧물, 코막힘 등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유발 오심, 구토, 복통 입 주위나 얼굴이 따끔 거리는 느낌, 입 안이 마르는 느낌 피부나 점막에 두드러기 입술이나 혀가 붓는 증상 빠른 맥박, 저혈압, 쉰 목소리 후두부에 혈관..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