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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의 원인과 예방할수 있는 습관

by 엔젤스마일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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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점차 고령화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이른 나이부터 약물로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완치가 힘들고 본인의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경우가 그것입니다.  그것 중에 하나가 당뇨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뇨병은 식사와 운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당 수치에 따라서 합병증의 발병률과 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혈당체크기계 인슐린주사기 혈당체크바늘
저혈당이 기록된 혈당기계와 인슐린주사기 바늘침

저혈당은 주원인은 당뇨병

저혈당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원인을 꼽자면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 당뇨약이나 인슐린입니다. 왜냐하면 당뇨병 치료제의 과다 복용과 인슐린이 과량 투여되면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는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이거나 운동을 많이 하면서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을 투여하게 되면 혈당 수치는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잠이 들면 저혈당에 접어들 위험이 늘어납니다. 저혈당은 쉽게 말해서 우리 몸속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정상 수치 이하로 감소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평균 수치가 80~150mg/dL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인간에게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이런 에너지 공급원이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우리 몸의 각 기관에 공급되어야 하는 포도당의 양도 줄어들게 되어 신체의 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자율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되면 우리 몸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심해지면 의식저하 및 의식소실까지도 나타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은 심장, 신장, 간질환 등 중증 질환이 있을 때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 인슐린 분비 종양, 체내에서 인슐린 양이 많아지는 경우 등 인슐린 분비와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혈당 상태가 오랜 시간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은 심각한 질환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저혈당 환자에게 가장 응급상황은 의식소실일 것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식은땀을 동반합니다. 의식이 소실되면 뇌의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습관

당뇨병 환자는 복용 중인 약의 용량을 숙지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사,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을 갖게 되면(특이 운동)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며 본인의 컨디션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운동은 공복에는 하지 말아야 하며 식후 30분 이후에 할 것을 권장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초콜릿이나 당도가 높은 음료수를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식사와 운동을 할 때에는 평소와 비슷하게 하셔야 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약을 먹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대부분 당뇨병 환자분들은 저혈당 쇼크에 빠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 대부분은 본인이 저혈당일 될 것 같은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의식이 있다면 혈당 체크를 해서 당 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본인에게 가장 적당한 것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혹시 가족분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데 의식소실이 있다면 재빠르게 혈당체크부터 하시길 권합니다. 어떤 분은 당 수치가 50mg/dL이지만 의식이 명료하고 걸으며 어눌한 말씨를 보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분은 당뇨 수치가 65mg/dL이지만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혈당의 수치는 개인의 신체 대사에 따라서 다르게 발병하는 것이 80mg/dL 이하의 수치가 절대적이며 객관적인 숫자가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무언가를 삼킬 수 있다면 사탕이나 초콜릿을 입으로 투여할 수 있지만 혹시 모를 사태(의식소실이 일어나면 음식물 삼킬 수 없음)에 대비하여 목 넘김이 쉬운 꿀물이나 올리고당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등등 고당도의 액체를 공급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약을 먹었는 데고 저혈당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약을 바꾸거나 다른 원인이 있는지 진찰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인슐린 자가 주사를 할 때 에도 정확한 양을 투여해야 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당 수치가 평보다 높거나 낮음을 확인했다고 자의적으로 인슐린양을 조절하게 되면 고혈당이나 저혈당 나타나 우리 몸은 무리가 생길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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