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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1회(11월 12일 첫방송)

by 엔젤스마일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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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편성

SBS에서 매주 금, 토 10시 방송 11월 12일 토요일에 1회 방영했습니다. 등장인물은 김래원(진호개 역), 손호준(봉도진 역), 공승연(송설 역), 서현철(백참 역), 강기둥(공명필 역) 외 다수입니다.

소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찰, 소방 공무원들의 일을 표현하면서 에피소드를 나타내는 드라마로 보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1회만 방영되었으며 내일 오후 10시에 2회 방영 예정입니다.

줄거리(1회)

진호 개는 피의자를 폭행하여 광수대에서 태원으로 좌천을 당하게 되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소희가 귀가하던 중 납치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 소방의 공동대응 건으로 진호개, 봉도진, 송설은 현장으로 빠르게 출동합니다.  소희를 납치한 남자와 소희는 몸싸움을 벌이다가 소희의 다리에 무언가 박히며 부상을 입게 됩니다. 소희는 남자의 눈을 피해 본인의 이어폰을 통해 긴급전화를 시도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소희는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출동대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없었습니다. 사방이 다 막혀 있어서 아무것도 시도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급대원 송설은 환자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아차렸고 빨리 그녀를 구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진호개는 소희에게 불을 지르라고 시켰습니다. 소희는 가까스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아파트 주변으로 드론을 띄워서 고열이 감지되는 아파트 위치를 파악하였습니다. 그러고 난 후 이삿짐센터 고가사다리를 이용하여 소희가 있는 집으로 세명이 진입합니다. 진입한 후 피의자 남자와 김래원의 싸움이 있었지만 결국 경찰과 소방의 찰떡같은 공동대응으로 소희를 구출하고 범인도 잡게 되었습니다. 호개는 퇴근 후에 집 엘리베이터에서 송설과 도진을 만나게 됩니다. 세명이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려던 찰나에 비상근무 명령을 받고 다시 출근하는 장면으로 1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1회에서는 우리나라 경찰, 소방이랑 조금 다르다고 느꼈는데 2회는 더 기대하고 시청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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